여러 장짜리 PDF에서 필요한 페이지만 떼어내거나, 한 파일을 낱장으로 쪼개야 할 때가 있습니다. PDF 나누기는 페이지를 개별로 분리하거나, 몇 장씩 묶거나, 원하는 범위만 골라 각각의 PDF로 저장하는 도구입니다. 계약서에서 서명 페이지만, 스캔 묶음에서 특정 장만 빼내는 식으로 쓰면 됩니다.
상황에 맞는 방식을 고르면 한 번에 끝납니다. 계약서에서 서명 페이지만 필요할 때는 범위 지정이, 스캔한 문서를 장별로 관리할 때는 개별 분리가, 회차별 자료를 일정 분량으로 쪼갤 때는 N장씩이 편합니다.
| 방식 | 결과 | 이럴 때 |
|---|---|---|
| 페이지별 개별 | 모든 쪽이 낱장 PDF | 스캔 문서를 장별로 보관·재정렬 |
| N장씩 | 정한 장수로 묶음 | 회차·단원별로 균등 분할 |
| 범위 지정 | 지정한 쪽만 추출 | 계약서 서명면·특정 장만 필요 |
| 홀짝 분리 | 홀수쪽·짝수쪽 각각 PDF | 단면 프린터 양면 인쇄·듀플렉스 스캔 정리 |
범위는 쉼표로 구분합니다. "1-3, 5, 8-10"을 넣으면 1~3쪽, 5쪽, 8~10쪽이 각각 세 개의 PDF로 나옵니다. 전체 쪽수를 벗어난 값은 자동으로 제외됩니다.
나눈 파일은 원본 이름 뒤에 페이지 정보가 붙습니다. 개별 분리는 문서-p01·문서-p02처럼, 범위 지정은 문서-1-3처럼 이름이 매겨져 어느 부분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. 파일이 두 개 이상이면 하나의 ZIP으로 묶여 한 번에 내려받아 정리됩니다.
여러 PDF를 하나로 모으는 반대 작업이 필요하면 PDF 합치기를 쓰면 됩니다. 나눈 뒤 순서를 바꿔 다시 묶거나, 특정 페이지만 뽑아 새 문서로 만들 때 두 도구를 번갈아 쓰면 편합니다. 페이지를 이미지로 바꾸려면 PDF → 이미지가 따로 있습니다.
열 때 비밀번호를 묻는 PDF는 이 도구에 넣어도 "열 수 없습니다"라는 안내가 뜹니다. 문서 내용이 암호화되어 있어 페이지를 꺼내려면 먼저 잠금을 풀어야 하기 때문입니다. 이럴 때는 PDF를 비밀번호로 연 상태에서 인쇄 메뉴의 "PDF로 저장"을 고르면 암호가 빠진 사본이 만들어지고, 그 사본을 넣으면 정상적으로 나뉩니다. 물론 문서 소유자가 열람을 허락한 파일에만 쓸 방법이고, 은행·보험사가 보낸 문서처럼 인쇄 자체가 막힌 PDF는 발급처에서 잠금 없는 사본을 받는 편이 빠릅니다.
나눈 결과는 원본 PDF의 구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 모든 파일은 사용자 브라우저에서만 처리되며 서버로 전송되지 않습니다. · 최종 업데이트 2026.07.03